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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년 하반기 원-달려 환율 전망

    달러화 강세 지속될 가능성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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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투자이민은 수수료 포함 대략 55만 달러를 미국에 투자해야 진행이 됩니다. 그러다 보니 당연히 환율이 중요할 수 밖에 없습니다

    이에 모스컨설팅 임직원들도 환율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저희가 여러 기관에서 내는 분석들을종합해보면 원-달러 환율은 계속 상승할 것이라는 것이 여러 주요 경제기관들의 전망입니다.

    그 가장 중요한 원인은 미국의 경기 회복입니다


    미국은
    7월에 새로 생긴 일자리가 215천 개로 3개월 연속 20만개를 넘었고, 실업률은 5.3%로 떨어지자 금리 인상 시기가무르익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미국의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연준')의 피셔 부의장도노동시장과 관련해서는 "거의 완전 고용 수준에 이르렀다"고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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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지만, 물가상승률이 연준의 목표인 2%에 미치지못하는 것은 금리 인상 시기를 저울질하는 데 고민거리가 되고 있습니다. 이에 9월 금리 인상을 하기에는 아직 물가가 너무 낮다는 스탠리 피셔의 의견인데요.

    그러나 미국 FOMC의 공식 입장은 일시적 공급츨 요인인 에너지 가격 및 수임물가의 하락효과가사라지고 고용이 장기 추세를 회복하면서 물가상승률이 점진적으로 높아질 것이라 보고 있습니다. (FOMC: 연방공개시장위원회, 617)

    또 금융위기 이후에도 물가상승률과 생산갭 및 고용갭 간 양의 상관관계가 통계적으로 유의한것으로 추정되어 산업생산 및 고용개선이 지속될 경우 물가상승률은 목표 수준에 근접할 것으로 한국은행에서는 예측하고 있습니다.

    한편 스탠리 피셔와 엇박자를 내고 있는 데니스 록하트 애틀랜타 연방준비은행장은 미국 경제는 금리를 올릴 준비가 됐다는 입장을 되풀이했습니다.


     

    미국의 주요 경제 지표

      실업률(%) 주가지수 1인당 GDP (달러) 제조업가동률(%)
    2010  9.6  11,577  48,302  71.1
    2012  8.1  13,104  51,393  75.5
    2014  6.2  17,823  54,575  77.2




    특히 중국이 오늘(12) 위안화 고시환율을 전날에이어 1.62% 올리며 위안화 가치를 3년 만에 최저치까지떨어뜨렸습니다. 이에 원·달러 환율은 제가 글을 작성하고있는 1235분 현재 1190원선까지폭등했습니다.

    웰스 파고 외환 전략가는 높은 국채금리와 낮은 금값이 미 달러화 강세를 부추기는 주요 요인이며, 여기에미국의 연내 금리인상에 대한 투자자들의 전망도 뒷받침 하고 있다고 언급하였습니다

    * 연준은 2008 12월 기준금리를 제로수준( 0~0.25%)으로 내린 뒤 68개월 동안 한 번도 올리지 않고 있습니다.




    달러화 강세의 신호들

    미국 경기 회복 - 최근 고용, 물가, 부동산관련 지표들이 모두 미국 경제 회복을 가리키는 등 미국 경제 회복세가 견고해지면서 투자자들의 연내 금리 인상 전망은 더욱 확고해져 달러 강세가지속될 것이라 전망
     양적완화 종료
     중국 위엔화 평가 절하
     그리스 디폴트 위험 등으로 미국 달러 가치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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