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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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대선이 3개월 앞으로 다가옴으로써 민주당의 힐러리 클린턴 후보와 공화당의 도널드 트럼프 후보의 지지율 경쟁이 심화되고 있습니다.


    공화당 전당대회 이후로 지지율이 연일 상승 분위기였던 트럼프는 최근 ‘미군 전사자 부모 비하’ 발언이 주목 받으면서 지지율이 큰 폭으로 하락하고 말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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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널드 트럼프 공화당 미 대선 후보>

    트럼프는 이슬람계 미군 전사자의 부친인 키즈르 칸이 민주당 전당대회에서 했던 비판에 대응하는 과정에서 도를 넘는 비하 발언을 하면서 여론의 뭇매를 맞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트럼프의 대국민 지지율은 큰 폭으로 하락했고 클린턴은 반사 이익을 얻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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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군 전사자 부친 키즈르 칸과 그의 아내>

    이런 상황에서 미군 전사자 부친 키즈르 칸이 과거 미국투자이민 전문 로펌을 소유했던 사실이 드러나면서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최근 무슬림들에 의해 수 차례 자행된 테러사건들과 키즈르 칸이 중동의 부유한 무슬림 들의 영주권 획득을 대행했다는 사실을 연결해, 트럼프 측이 문제를 삼으면서 엉뚱하게도 미국투자이민 업계에 불똥이 튀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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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군다나 미국투자이민 법안은 오는 9월30일 의회에서 개정을 앞두고 있고, 뜻밖의 사건으로 여론의 이목이 쏠려서 더욱 귀추가 주목됩니다. 트럼프 측은 국가의 보안을 위협하는 요소가 될 수도 있는 미국투자이민 법안을 비판하면서 현 상황을 타개하고자 하며, 클린턴 측은 이에 맞서 문제의 초점을 트럼프의 발언으로 끌어오고자 하고 있습니다.

    국내 미국투자이민 업계 또한 현지 여론의 동향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습니다. 9월 개정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모두가 전혀 예상하지 못한 변수로 인해 여론의 흐름이 예민해질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투자이민 법안은 미국 정치권에서 꾸준히 논란이 있었던 법안 인만큼 투자이민을 원하시는 분들은 9월 개정 이전에 투자 이민을 진행하는 것 또한 한 가지 선택이 될 수 있겠습니다.

    9월 개정에 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하단 그림 클릭을 통해 지난 게시물을 참조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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