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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국 통계] EB5 미국투자이민 평균 수속기간 (2015/9/30 기준) 미 이민국(USCIS)은 11월 17일, EB-5 투자이민 수속기간에 대해 발표했습니다. 단, 발표한 자료는 '평균'치만 반영하기 때문에 자금의 출처와 프로젝트 등의 여러 요소에 따라 투자기간에 차이가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중국 등 기타 다른 나라의 투자자들과는 달리 금융 및 부동산 실명제가 시행되고 있어 자금출처가 명확하기 때문에 수속기간이 평균보다 빠른 편에 속합니다.   이번 USCIS 통계에 따르면 I-526 (투자이민 청원)의 평균 수속기간은 14.4개월로 지난 달 13.8개월에 비해 보름가량 늦어졌으며 I-829 (조건해지 청원)의 경우는 15.4개월로 지난 달에 비해 0.1개월 빨라졌습니다.
지난 번 언론에서 언급되었던 "미국투자이민 수속기간 장기화" 뉴스와 일맥상통하는 내용으로 이번 I-526 (투자이민 청원) 수속기간이 14개월을 훌쩍 넘어, 점점 늦어지는 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위 통계를 바탕으로 2015년 11월에 I-526 (투자이민 청원)이 접수된 투자자라면 14개월 뒤인 2017년 1월에 I-526 (투자이민 청원)승인이 되고, 약 4개월 뒤 미국대사관 인터뷰를 포함한 NVC (National Visa Center)수속을 마치는 2017년 5월이면 조건부 영주권을 취득하실 수 있습니다.
 수속기간에 따라 영주권을 받을 수 있는 시점이 달리지기 때문에 투자자들에게는 이 기간에 매우 민감할 수 밖에 없는데 미국투자이민 청원 (I-526)의 수속기간은 빠른 경우는 7개월에서 길게는 18개월가량 수속기간이 소요되고 있습니다.
앞서 언급했듯이 우리나라는 투자금의 출처가 명확해, 보통 투자자가 선택한 프로젝트가 수속기간을 결정하는 큰 요소가 됩니다. 최근 맨해튼에서 진행되는 대형프로젝트들이 타 지역의 프로젝트에 비해 상대적으로 승인기간이 빨라 주목을 끌고 있는데 실제, 월드트레이드센터 개발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Siverstein Properties의 지난 뉴욕 포시즌 호텔 건설 프로젝트는 현재까지 승인 받은 투자자들의 평균 승인 기간이 8개월에 불과하고, 뉴욕 맨해튼 타워 건설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는 Related Group 역시 1차 투자자들이 평균 8개월 만에 승인을 받았고 해당 프로젝트에서 가장 빠른 승인을 받은 투자자는 3개월 10일만에 승인을 받았습니다.
뉴욕 맨해튼은 다른 지역에 비해 미국투자이민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대형 개발사들이 많은데 대형 개발사들의 정/관계 로비등을 포함한 다양한 황동들이 수속기간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전문가들은 파악하고 있습니다. 이렇듯 조금이라도 빨리 영주권을 받고 싶다면 뉴욕에서 진행되고 있는 대형 프로젝트로 눈길을 돌려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 뉴욕 2 월드트레이드센터 건설 프로젝트 바로가기 클릭
- 미국 경제의 상징, 뉴욕의 랜드마크 - 개발사인 Silverstein Properties는 월드트레이드센터 2, 3, 4, 7을 개발하는 뉴욕 최대의 개발사 
▶ 뉴욕 허드슨야드 맨해튼타워 건설 프로젝트 바로가기 클릭
- 뉴욕 맨해튼의 최대 개발지역인 허드슨야드에 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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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금 만기 시 상환
100%
수속고객 진행률
조건부 영주권
50%
50%
영구영주권
34%
34%
투자금 상환
21%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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