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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 비자 블러틴 접수 가능일 매달 진전 아니다
    USCIS I-485 접수와 처리 상황보고 진전여부 판단
    접수가능일 후퇴는 없고 진전만 적용, 예전 같은 급등락도 없다.
     
    작성일: 2015917
    출처: KORUS NEWS
     
    장기 영주권 대기자들에게 1년 안팎이나 빨리 영주권신청서(I-485) 접수를 허용한 비자 블러틴의 파일링 데이트, 즉 접수 가능일은 매달 진전되지는 않고 필요 시에만 조정하게 된다고 미 국무부가 밝혔다
     
    새로운 비자 블러틴에 따라 컷 오프 데이트가 예전과 같이 급진전되거나 대거 후퇴되는 일은 없을 것으로 미 국무부는 예고했다.
     
    미국정부가 매달 10일을 전후해 발표하는 비자 블러틴(영주권 문호)에서 컷 오프 데이트가 두 종류로 설정 되면서 10 1일부터는 예전보다 1년 안팎 빨리 영주권신청서인 I-485를 접수해 3대 혜택을 볼 수 있게 됐다.
     
    비자블러틴에서 컷 오프 데이트는 마지막 영주권을 최종 승인해 줄 수 있는Final Action Date(승인가능일)
    과 그 이전에 영주권 신청서인 I-485를 접수할 수 있는 Date of Filing(접수가능일)로 나뉘어 발표됐다.
     
    이에따라 새로운 2016 회계연도가 시작되는 10 1일부터는 상당수의 가족이민 수속자들과 일부 취업 이민 수속자 등 수 만 명이 I-485를 일찍 접수하고 워크 퍼밋과 사전여행허가서를 미리 받아 취업과 해외 여행을 할 수 있게 된다.
     
    이민수속자들이 비자 블러틴에서 새로 선보인 Date of Filing(접수가능일)에 대해 큰 관심을 보이자 미 국무부가 궁금증에 대한 해답을 제시했다.
     
    미 국무부에서 비자 블러틴을 담당하고 있는 찰스 오펜하임 국장은 첫째 접수 가능일이 매달 발표되지 않을 수 있다고 밝혔다.
     
    만약 비자 블러틴에서 접수 가능일이 명시되지 않는 경우 해당되는 한 달 동안은 자신의 우선 수속일이 파이널 액션 데이트 안에 들어야 접수가 가능해 진다고 오펜하임 국장은 설명했다.
     
    둘째 비자 블러틴에서 접수 가능일이 매번 발표되더라도 매달 진전되지 않을 수 있다고 오펜하임 국장은 밝혔다.
     
    대신 USCIS(미 이민서비스국) I-485 접수와 처리 상황을 감안해 필요 시에 접수 가능일을 조정할 것이라 고 오펜하임 국장은 설명했다.
     
    다만 접수 가능일이 후퇴하는 일은 없을 것이며 조정할 때에는 반드시 진전시키게 될 것이라고 오펜하임 국장은 덧붙였다.
     
    셋째 파이널 액션 데이트, 즉 영주권 최종 승인 가능일은 예전과는 달리 큰 폭의 등락 없이 일정 속도로 진전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예전에는 매달 다르게 어느 때는 1년이상 급진전됐다가 3~4주로 느려지기도 했고 심지어는 수 년 전으로 후퇴되는 일이 자주 있었는데 이제부터는 그런 급격한 등락은 일어나지 않을 것이라고 오펜하임 국장은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