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혁

    투자금 만기 시 상환

    100%

    수속고객 진행률

    조건부 영주권
    50%
    영구영주권
    34%
    투자금 상환
    21%
     
    미국투자이민 2016년 2분기 수속통계.jpg
     
    지난 5월 25일, 미 이민국(USCIS)에서 2016 회계연도 2분기 미국투자이민 수속 통계를 발표했습니다. 발표된 사항은 4월 25일에 진행되었던 투자이민 관계자 미팅에서 IPO 국장 Nicolas Colucci가 발표한 수치와 큰 차이가 없었습니다.

     
    미국투자이민 프로그램의 투자자들은  I-526(투자이민청원) 승인을 받아 2년간 유효한 조건부 영주권을 취득하게 되며, 미국 입국 후 21~24개월 내 I-829(조건해지청원)을 접수하여 투자한 사업 및 프로젝트의 진행 상황 및 고용 창출을 입증되면 정식 영주권을 취득할 수 있습니다.

    이번에 발표한 통계는 I-526, I-829 청원의 분기별 접수 및 수속, 거절에 대한 통계입니다.



    01 | I-526 (미국투자이민 청원) 수속 통계

    2016 회계연도 2분기 동안 접수된 I-526 청원은 총 848건으로 지난해 동일 기간의 36%에 그쳤습니다. 

    미국투자이민 2016년 2분기 수속통계_I526.PNG
     
    투자이민 신청의 열기가 매우 뜨거웠던 지난 두 분기에 비해 새로운 투자자들의 신청이 둔화되었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2015년 통계에 따르면 약 1만 7천 건의 투자이민 청원이 계류(수속 대기) 중으로 나타났는데, 올해 두 분기 동안 총 7,125건의 새로운 청원이 접수되었고 4,130건 수속 진행으로 현재 약 2만 건의 투자이민 청원이 계류 중임을 알 수 있습니다.

    이 통계를 통해서 미국투자이민 수속을 담당하는 IPO의 업무능률도 확인할 수 있는데 IPO는 이번 분기에 총 2,501건의 수속을 처리해 작년 동기간에 비해 약 10% 정도 많은 수속량을 보였습니다. 지난 2014년에는 전년도에 비해 32%, 2015년에는 42%의 수속 처리량 증가를 보여 매년 업무 능률이 향상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미국투자이민 2016년 2분기 수속통계_I526_승인율.PNG
     
    승인 및 거절량을 기준으로 환산한 승인률을 보면 2016년 2분기의 I-526 승인률은 74.5%로 이는 지난 분기에 비해 2.7%p 감소한 수치입니다. I-526 청원 심사에서 투자한 사업체나 프로젝트에 문제가 있거나, 투자자의 문제로 거절이 될 수 있는데, 투자자의 문제 경우는 대부분 투자 자금 출처 증빙이 명확하지 않아서 발생합니다. 우리나라는 금융실명제 및 부동산 실명제 운영 및 대부분의 서류 증빙이 쉬운 편이라 승인률이 다른 국가에 비해 높은 편입니다.




    02 | I-829 (조건해지 청원) 수속 통계

    이번 분기 미국 입국 후 1년 9개월 ~ 2년 사이에 신청하는 I-829 청원은 총 845건이 접수되었습니다.

    미국투자이민 2016년 2분기 수속통계_I829.PNG
     
    이는 작년 동일 기간과 비교해 22% 증가한 수치이며 1990년 미국투자이민 프로그램이 도입된 이래 발표된 분기별 통계로는 처음으로 I-829 신청이 I-526 신청을 넘어섰습니다.



    미국투자이민 2016년 2분기 수속통계_I829_승인율.PNG
     

    이번 분기의 I-829 승인률은 지난 분기에 비해 1.6%p 내려갔지만 여전히 97.2%로 매우 높은 수준을 기록하였으며, 최근 1년간 평균 승인률은 98.4%로 조건해지 신청자의 대부분이 영구 영주권을 취득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




    미국투자이민은 나이, 학력, 경력, 영어능력 등의 제한이 없이 최소 50만 불을 투자해 영주권을 취득할 수 있는 제도로 투자자 본인뿐만 아니라 배우자, 21세 미만의 자녀들까지 모두 함께 영주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5~7년 뒤 투자금을 돌려받을 수 있어 자산가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특히 미국 대학 졸업 후 지속적인 체류를 위해 실습을 위한 OPT 신청 또는 전문직 취업비자(H-1B)를 신청하게 되는데 올해 H-1B의 경쟁률이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고, 전체 신청자의 3분의 2에 해당하는 15만 명이 추첨에서 떨어져 미국 체류를 위해 다시 학생비자를 신청하거나 포기하고 한국으로 돌아오고 있어 미국에 유학생 자녀를 둔 부모님들의 미국투자이민 문의가 늘고 있는 상황입니다.

    더욱 자세한 사항은 6월 4일에 미국투자이민 세미나가 확인하실 수 있으니 많은 참석 부탁드립니다.


    미국투자이민세미나_0604_수정.png
     

    mos30.jpg